총선 전 '김포 서울 편입' 주민투표 사실상 불가

김명섭 기자 2024. 1. 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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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0일 김포시가 요청한 서울 편입 관련 주민투표의 실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김포시의 요청대로 2월 10일 이전에 주민투표를 완료하기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김포시 북변동 거리에 붙어 있는 현수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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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김명섭 기자 =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0일 김포시가 요청한 서울 편입 관련 주민투표의 실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김포시의 요청대로 2월 10일 이전에 주민투표를 완료하기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김포시 북변동 거리에 붙어 있는 현수막 모습. 2024.1.17/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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