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책·독서·예술의 공간 '북하우스'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이 책과 독서와 예술의 공간 '북하우스' 개관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길사는 책과 예술로 힐링하는 세계적인 예술공간을 개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신안군과 한길사는 인문과 예술이 관련된 책과 독서 국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계의 인문·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섬 예술제·음악제도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한길사와 업무협약…세계적인 예술공간 개설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이 책과 독서와 예술의 공간 '북하우스' 개관을 추진한다.
신안군은 지난 15일 서재·서점·책박물관·갤러리카페·호텔을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출판사 한길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길사는 책과 예술로 힐링하는 세계적인 예술공간을 개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신안군과 한길사는 인문과 예술이 관련된 책과 독서 국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계의 인문·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섬 예술제·음악제도 만든다.
또한 '세계인들의 신안'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기획, 실천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및 국내외 우수 기획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1섬 1뮤지엄 아트 프로젝트'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신안군에 문화와 예술에 대한 비전이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통일부, 종교계 北 교류 막았다…'추도사 요청' 사전신고도 불허
- [단독] '전기차 집중' 현대차, 내부 충전시설은 의무 규정도 미충족
- "대진연 사살" "여자는 얼굴" 서울시의원 막말…"정당에 책임 물어야"
- 이낙연, 지지자 열광 속 창당 박차…이준석 '열변'엔 "그만"
- 野 검증위 논란 계속…李 측근들이 사람 날린 거 아니냐"
- [댄스 챌린지③] "과하고 식상하다"는 아쉬움 왜 나오나
- "윤관석, 송영길에 '돈봉투 잘 전달하겠다'"…검찰 공소장 적시
- 이마트24로 돌아온 노브랜드…한채양號 통합 청사진 '고삐' [TF초점]
- 증시 악화·PF 직격탄…사라진 증권사 '1조 클럽', 올해는?
- 한국서 잘 나가는 '일본차'…현대차는 日 시장 부진에 '와신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