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180명 소재 확인 안 돼

유서영 2024. 1.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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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실시한 서울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취학 통지를 받은 아동의 14.3%인 7천706명이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은 홈스쿨링이나 취학 유예 등의 사유를 밝혔지만, 180명의 아동은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주민센터와 협력해 아동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끝까지 파악되지 않거나 학대 정황 등이 포착되는 경우 경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지난 3년간 취학 대상 아동 가운데 최종적으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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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63346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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