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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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년에 걸쳐 지속해서 건의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과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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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년에 걸쳐 지속해서 건의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과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투자 촉진과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데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 지정과 단지별 운영위원회 설치 등 기존 법에서 미비했던 부분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기반시설 등에 우선 지원할 수 있고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에너지 특화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우선 구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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