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공동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과천시와 양평군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양평군청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평군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30만㎡ 규모의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고, 과천시는 행정적 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과천시와 양평군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양평군청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평군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30만㎡ 규모의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고, 과천시는 행정적 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는 등 사전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두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비 분담금과 세부사항 등에 대해 별도로 합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내 장사시설이 없는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에 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한미일 해상훈련 때 일 자위대 군함 2척 욱일기 게양
- 붕괴 위험 ‘출입 통제’ 선녀탕에서 냉수마찰을…법망 사각지대?
- 한동훈, 전국 순회 마무리…이재명, 보름 만에 당무 복귀
- 경실련, ‘자질 미달’ 국회의원 34명 명단 발표…“공천 배제해야”
- ‘우영우 향고래’ 동해에 100마리 넘게 산다
- “우리 아빠가 구청장인데…” 150억 원대 사기 행각의 끝은?
- 현역 입대 피하려 지적 장애 진단까지…아이돌 결국 집행유예 [오늘 이슈]
- 갑자기 찾아온 건물주…펑펑 운 호프집 사장 [잇슈 키워드]
-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
- ‘최애’·‘이쁜아’라 부르며 스킨십…양산시의원 성추행 의혹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