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유인태 "윤 대통령과 한동훈은 국회의원을 도둑놈으로 봐‥한동훈 옆에 삼류 기획사 붙어"
[뉴스외전]
출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Q.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사건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여러 가지 메시지가 나왔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Q.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 앞에 탈당, 공천, 선거제 등 수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어떤 게 가장 시급합니까?
Q. 이게 멋지게 지면 이게 무슨 소용이냐 이 발언으로 이 대표가 병립형으로 회기한다 이쪽으로 기울어졌다 이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현행 준연동형으로 유지한다, 이쪽으로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어떤 선거제를 선택하게 될까요?
Q. 현행 그대로가 되는 건데 최근에 용혜인 대표가 그런 제안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비례 연합 신당과 관련돼서 같이 하자, 이런 제안을 민주당에 했고 어제 홍익표 원내대표가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그것도 하나의 선택지다. 이렇게 열어놓는 대답을 하면서 결국에는 연동형, 준연동형 현행대로 가더라도 그렇게 비판받았던 꼼수 정당, 위성 정당에 대해서 지금 할 것을 이렇게 먼저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도 나오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이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낙연 전 대표를 비롯해 3명의 현역의원이 탈당을 했고 청년 당원 1천 명도 탈당을 했고요. 공천 과정에서 비주류 추가 탈당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Q. 민주당에서는 뭐 공천 적격 심사 둘러싸고 갈등도 커지고 있고요. 지금 자객 출마 논란도 있고, 성비위 의혹이 있는 의원들 전 의원도 포함해서요. 그래서 그런 논란들이 있는데 지금 이 과정, 공천이 이제 막 시작되는 시작점인데 지금이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지금 이재명 대표 피습 이후에 계속해서 대표가 자리를 비웠기 때문인 것인지 그리고 민주당이 대응을 잘못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피습사건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여파가 이어져 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정부 견제 여론이 높은데도 민주당 지지율이 눈에 띄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Q. 민주당은 총선에서 어떻게 민심을 얻습니까?
Q. 거대 양당에 지친 민심이 과연 신당으로 움직일지가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 민주당을 나온 이낙연 전 대표가 만든 '새로운미래'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50~60석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공천 룰과 관련해서 어제 국민의힘이 발표를 했고 이런 식으로 공천이 이루어질 것이다. 밑그림을 확실히 어제 발표를 했는데 그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정치인들에 대해서 국민들도 좋지 않은 시선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제안들, 이런 정책들, 공약들이 국민들에게는 호응을 받을 수 있지도 않을까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중진들 말씀을 하셨으니까 소위 말하는 올드보이들의 귀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무성 전 대표도 이제 출마를 선언했고요. 우리 민주당에서도 지금 많은 전 의원들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Q. 제3지대와 관련해서 우리가 소위 말하는 낙준연대 이거만큼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또 이렇게 평론가들은 회의적인 시각들이 많은데 총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가 함께하는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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