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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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관내 대표 골목상권을 홍보하는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 3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카드뉴스, 동영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제작 및 활용에 익숙하고, 골목상권 홍보에 관심있는 지역 대학(원)생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권역별 골목상권, 전통시장 상인회와 매칭돼 골목상권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숨은 맛집이나 점포를 발굴해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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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관내 대표 골목상권을 홍보하는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 3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카드뉴스, 동영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제작 및 활용에 익숙하고, 골목상권 홍보에 관심있는 지역 대학(원)생이다.
지원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 내 공고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권역별 골목상권, 전통시장 상인회와 매칭돼 골목상권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숨은 맛집이나 점포를 발굴해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달 중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골목상권 마케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홍보 활동비도 지급한다.
남구는 골목상권 투어, 남구 대표 관광지 체험 등 골목상권 마케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마련하고 연말에 우수 마케터즈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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