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둘째도 초등학교 입학…공부 얘기에 ‘급발진’
김지우 기자 2024. 1. 17. 15:24
배우 소이현이 초등학생이 된 두 딸의 공부방 단장에 나섰다.
1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개학 & 입학 맞이 아이 방 꾸미기 프로젝트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이현은 “새해고 또 신학기다. 둘째가 학교를 들어가서 둘 다 이제 초등학생이다. 두 아이 학부모가 돼버렸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유치원생 티를 벗고 학교에 가니까 좀 공부를... 안 하겠지만, 공부를 안 해도 학습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 초등학생을 위한 공부방을 보러 왔다”고 소개했다.
소이현은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살펴봤다. 그러면서 “왜냐면 책볼 때 이렇게(굽혀서) 보니까. 목이랑 등이...”라고 말하다 “책을 봐야 말이지”라며 급 분노를 삭였다.
이후 소이현은 “어쨌든 드로잉하기도 좋겠다”며 “진짜 좋은 세상이다. 우리 때 이런 게 어딨어. 책상만 있어도 좋았지. 난 밥상에서 공부했다. 엄마가 밥상에다 놓고 하래서 그렇게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