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새해맞이 특판 적금 출시…최고 금리 4.1%

최영수 2024. 1.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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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7일 연 최고 4.1%의 금리를 제공하는 '새해 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오는 3월 말까지 1만2천 계좌를 한정 판매한다.

적금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9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 18세 이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총 3명), 고교생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권(총 3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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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 특판 적금' 안내 [전북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7일 연 최고 4.1%의 금리를 제공하는 '새해 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오는 3월 말까지 1만2천 계좌를 한정 판매한다.

납입액은 월 10만∼300만원이다.

가입 기간 6개월에 최고 4.05%, 12개월에 최고 4.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9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 18세 이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총 3명), 고교생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권(총 3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 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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