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진과 함께 복무…RM은 화천 승리부대로

윤혜영 기자 2024. 1.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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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진과 함께 군 복무를 이어간다.

17일 지민과 정국은 경기도 연천의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같은 곳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두 사람이 자대 배치된 제5보병사단은 팀 내 맏형인 진이 복무 중인 곳이다.

한편 전날 수료식을 마친 RM은 강원도 화천의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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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진과 함께 군 복무를 이어간다.

17일 지민과 정국은 경기도 연천의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같은 곳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두 사람이 자대 배치된 제5보병사단은 팀 내 맏형인 진이 복무 중인 곳이다. 진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이에 따라 세 사람은 진이 병역을 마칠 때까지 같은 사단에서 함께 복무할 전망이다.

한편 전날 수료식을 마친 RM은 강원도 화천의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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