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약이행평가단, 현장 방문 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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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업의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키 위해 현장방문 평가에 나섰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5일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지역경제, 교육복지 분과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공약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평가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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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업의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키 위해 현장방문 평가에 나섰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5일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지역경제, 교육복지 분과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공약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평가를 위해 추진됐다.
평가단은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와 가족친화적 복합공간인 온가족센터를 방문해 현재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관별 특색 추진사업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공약 개선 의견과 군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부안읍 농촌지활성화사업 방문지에서는 사업추진 진행상황과 준공이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민선8기 공약을 중간 점검하는 중요한 시기에, 현장에서 직접 담당부서와 소통하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적극행정, 문화관광 분과에 대해서도 현장방문을 진행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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