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김현주와 또 같은 작품, 원 플러스 원이라” 너스레(두데)

서유나 2024. 1. 17.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희순이 김현주와 자신을 원 플러스 원으로 묶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선산'의 배우 김현주, 박희순, 류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희순이 "원 플러스 원 옵션이라"라고 너스레 떨자 재재는 "(박희순이 김현주에 대해) '프로는 다르다'고 얘기하셨다더라"고 말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희순이 김현주와 자신을 원 플러스 원으로 묶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선산'의 배우 김현주, 박희순, 류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사실 현주 씨, 희순 씨는 뵌 적 있다. 두분이 어떻게 또 같은 작품을 찍으셨다"며 과거 두 사람이 부부로 합을 맞췄던 드라마 '트롤리'를 언급했다.

박희순이 "원 플러스 원 옵션이라"라고 너스레 떨자 재재는 "(박희순이 김현주에 대해) '프로는 다르다'고 얘기하셨다더라"고 말 꺼냈다.

박희순은 "전 작품에서 부부 역할로 출연했는데 며칠 후에 전혀 다른 인물로 다른 작품에서 연기를 하고 계셔서 '역시 프로구나'했던 것"이라고 밝혔고, 김현주는 "그건 뭐 박희순 씨도 마찬가지. '트롤리'와 몇 회차를 같이 찍고 있어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칭찬을 되돌려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선산'(각본 연상호, 민홍남, 황은영 / 연출 민홍남)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6부작 이야기로 오는 1월 19일 넷플릭스에서 오픈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