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징크스에 고개 숙인 무리뉴...AS로마에서 경질"
최종봉 2024. 1.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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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경질됐다.
무리뉴는 초히근 5연속으로 3년 차에 경질되는 등 지금까지 몸담고 있던 팀에서 3년만 되면 부진을 면치 못했다.
AS 로마는 최근 세리에 A 두 시즌 동안 연속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AS로마의 차기 감독으로는 클럽 레전드로 꼽히는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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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경질됐다.
무리뉴는 초히근 5연속으로 3년 차에 경질되는 등 지금까지 몸담고 있던 팀에서 3년만 되면 부진을 면치 못했다.
3년 차 무리뉴 징크스가 이번에도 적용된 셈이다.
AS 로마는 최근 세리에 A 두 시즌 동안 연속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9위를 기록 중이다.
AS 로마의 소유주인 댄 프리드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AS 로마에 온 이후 조세의 열정과 노력에 대해 우리 모두를 대신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즉각적인 변화가 클럽에 가장 이익이 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AS로마의 차기 감독으로는 클럽 레전드로 꼽히는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이 맡았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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