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피부 위해 줄기세포로 온몸의 피 바꿨다? "진짜면 벌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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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피부를 둘러싼 여러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영상에서 MC 정재형은 고현정의 피부가 정말 좋다며 "그래서 여러 루머도 많지 않냐"고 운을 뗐다.
정재형은 "과거에 고현정이 피부 관리를 위해 (추워도) 히터를 안 쓴다는 루머도 있었다"며 "그 말 때문에 히터 안 트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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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피부를 둘러싼 여러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은 지난 16일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정재형은 고현정의 피부가 정말 좋다며 "그래서 여러 루머도 많지 않냐"고 운을 뗐다. 정재형은 "사람들이 고현정 피부에 대해 '유전자를 바꿨다더라', '줄기세포로 온몸의 피를 바꿨다더라' 등 얘길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그러니까 사람들이 생각할 때 고현정은 (과거 모습이) 그대로인 것"이라며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었으면 막 자랑하고 싶었을 것 같다"고 했다.
고현정은 "사실 오빠도 제 성격 아시잖아요? 만약 그런 루머들이 사실이었으면 제가 자랑하듯 벌써 얘기했을 것"이라며 "진짜로 안 믿으실 수도 있지만, 진짜로 저는 피부에 아무것도 안 한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과거에 고현정이 피부 관리를 위해 (추워도) 히터를 안 쓴다는 루머도 있었다"며 "그 말 때문에 히터 안 트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고 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근데 히터는 진짜로 안 트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1971년생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고현정은 드라마 '모래시계', '봄날', '선덕여왕', '대물',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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