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산시의원 강제추행' 즉시 윤리위 소집하려 했지만‥이미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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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소속인 김태우 경남 양산시의원이 1년여간 시의회 사무국 공무원을 강제추행했다는 어젯밤 MBC 보도와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시 윤리위 소집을 검토했다"며 "그러나 해당 시의원이 어제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BC는 어젯밤 방송된 <뉴스데스크> 에서 양산시의회의 김태우 국민의힘 의원이 30대 여성 공무원을 1년여간 강제추행했으며,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남 양산경찰서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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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소속인 김태우 경남 양산시의원이 1년여간 시의회 사무국 공무원을 강제추행했다는 어젯밤 MBC 보도와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시 윤리위 소집을 검토했다"며 "그러나 해당 시의원이 어제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낮 언론 공지를 내고 "신속히 성비위자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MBC는 어젯밤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양산시의회의 김태우 국민의힘 의원이 30대 여성 공무원을 1년여간 강제추행했으며,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남 양산경찰서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33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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