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주 장애인시설 ‘마리아의 집’ 증축 첫 삽

안영록 2024. 1.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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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이 17일 증축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증축에 나선다.

마리아의 집은 정부보조금 45억원과 운영법인인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의 자부담 12억원 등 57억원을 들여 1989년 지어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오는 12월까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927.56㎡ 규모로 증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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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이 17일 증축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증축에 나선다. 마리아의 집은 정부보조금 45억원과 운영법인인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의 자부담 12억원 등 57억원을 들여 1989년 지어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오는 12월까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927.56㎡ 규모로 증축한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 증축 기공식 모습.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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