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공건축 건립 전문성 높인다…전담부서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기획·설계 단계부터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정책국에 공공시설과를 신설했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는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전문인력과 기술적 전문성을 위해 전담부서의 설치가 계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기획·설계 단계부터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정책국에 공공시설과를 신설했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는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전문인력과 기술적 전문성을 위해 전담부서의 설치가 계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올해 1월 시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공공시설과는 건축·토목·전기·통신분야 등 전문 기술직 공무원 13명이 3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10억 이상 공사의 설계용역, 공사감독과 준공검사까지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주요 사업은 진해문화센터와 도서관, 민주주의 전당, 시립 미술관·박물관, 내서 도서관 신축사업 등으로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형 공공시설 공사다.
창원시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공공시설과의 신설에 따라, 공공건축이 갖는 문화적 가치와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건축 디자인도 시민의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신설 부서 관리·운영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비, 주작이었어?'…세계 최고령 개 나이 논란
- "0.7명시대에 4자녀"…軍 4자녀가정 당직면제 '혹평'
- 前총리 '수감자' 호칭에 분열된 태국…무슨 일?
- "BTS 이름 쓰지마" 軍위문편지 앱 결국 사과…"커뮤니티 폐쇄"
- '가발' 쓰고, '스타킹'에 '하이힐'까지…화장실 몰카 30대 검거
- 檢,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동시 소환
- 이승만기념사업회 "文 4·3 추념사로 명예훼손" 소송 2심도 패소
-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기업 왕좌' 인텔에게 뺏겨
- 11월 통화량 0.9% 증가…금전신탁 제외한 모든 부문↑
- 하늘에서 과자통이 '쿵'…놀이터 초등학생들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