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집현면·하대동 '최우수기관'

경남=노수윤 기자 2024. 1.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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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집현면과 하대동을 최우수기관, 정촌면과 상평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3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 재정 균형집행, 문화시민운동 전개 등 16개 분야 시책에 대한 종합평가를 하고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한편 진주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읍면동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읍면동 종합평가와 함께 기관표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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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면·상평동은 우수기관 표창 수상
조규일 진주시장(가운데)이 2023년 최우수·우수기관 표창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집현면과 하대동을 최우수기관, 정촌면과 상평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3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 재정 균형집행, 문화시민운동 전개 등 16개 분야 시책에 대한 종합평가를 하고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노력한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읍면동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읍면동 종합평가와 함께 기관표창을 하고 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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