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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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사진>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이 지난달 22일 취임했다. 사진>
코리아타임스 73년 역사 중 첫 여성 편집국장이다.
이어 "편집국장이라는 중요 직책을 맡게 되어 안그래도 어깨가 무거운데, 첫 여성 국장이라는 타이틀까지 달게 되었다. 후배들에게 더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편집국을 이끌어나가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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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사진>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이 지난달 22일 취임했다. 코리아타임스 73년 역사 중 첫 여성 편집국장이다. 김란 신임 국장은 2003년 10월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 정치부장, 정치사회부장, K-컬쳐부장, 뉴스부문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수많은 국내외 영문 매체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콘텐츠 강화에 모든 것을 집중하려 한다”며 “기사의 선택과 집중으로 영문매체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슈들을 강화하고, 인력 재배치를 통해 기사 작성 인력을 보강하며, 기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기자들 재교육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국장이라는 중요 직책을 맡게 되어 안그래도 어깨가 무거운데, 첫 여성 국장이라는 타이틀까지 달게 되었다. 후배들에게 더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편집국을 이끌어나가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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