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 개봉 2주차 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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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애니메이션 영화 '립세의 사계'(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립세의 사계'는 17일 오전 누적관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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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유화 애니메이션 영화 '립세의 사계'(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립세의 사계'는 17일 오전 누적관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2주차에 1만명 돌파를 이뤄냈다.
지난 10일 개봉한 '립세의 사계'는 '러빙 빈센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으로 100여명의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직접 그려낸 유화의 비주얼과 강렬한 음악의 향연이 돋보이는 작품.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부터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세계적인 명화를 유명 화가 30인이 스크린에 펼쳐냈다.
한편 '립세의 사계'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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