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실용음악학전공 신·편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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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다음달 21일까지 2024학년도 실용음악학전공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상명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높은 입시장벽 때문에 4년제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우리 실용음악학전공은 매년 정기공연은 물론 위클리 공연수업과 앨범제작 등을 진행한다. 기획사와의 연계 등 실무경험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이 알려지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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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다음달 21일까지 2024학년도 실용음악학전공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미래교육원은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학점은행제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4년제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고사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일반 대학 외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수험생은 시험 전날까지 상시지원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오는 18~19일, 2차 시험은 다음달 6~7일 치러진다. 추가시험은 22일로 계획됐다.
실용음악학전공의 세부전공은 △보컬 △기악 △작곡 △뮤직프로듀서(랩/EDM작곡) △뮤지컬 등으로 구성됐다. 음악학사를 취득한 졸업생 상당수는 상명대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뉴미디어음악학과, 공연예술경영학과 등으로 진학한다. 대학은 이들을 위해 별도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상명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높은 입시장벽 때문에 4년제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우리 실용음악학전공은 매년 정기공연은 물론 위클리 공연수업과 앨범제작 등을 진행한다. 기획사와의 연계 등 실무경험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이 알려지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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