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군 소음 피해보상 홍보 연계 위기가구 발굴
김애린 2024. 1.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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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군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위기가구 발굴에 나섭니다.
광산구 송정1동 위기 가구발굴단은 2월 말까지 1인 가구가 밀집한 공공임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광산구의 '군용 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홍보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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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 광산구가 군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위기가구 발굴에 나섭니다.
광산구 송정1동 위기 가구발굴단은 2월 말까지 1인 가구가 밀집한 공공임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광산구의 '군용 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홍보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 1동의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인 1인 중장년층 위기 가구는 400세대로 추정되며, 광산구는 위기 가구로 의심되는 주민이 확인되면 동과 협력해 통합돌봄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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