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아이콘' 박주영,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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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주영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박주영은 2024년 올해 KLGPA 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챌린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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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박주영은 2024년 올해 KLGPA 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지난해 ‘278전 279기’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고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워킹맘 골퍼로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도전의 아이콘’이다. 필드에서는 골프웨어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주영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챌린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챌린저는 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이창우도 후원한다.
코리안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이창우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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