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탁 전문 업체서 불…3100만 원 피해
김현주 2024. 1. 17. 15:02
[KBS 전주]오늘(17일) 오후 12시 30분쯤 군산시 미룡동 한 세탁 전문 업체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미터 높이의 조립식 패널 건물과 세탁기와 의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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