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용담댐 등 저수율 회복.. 가뭄 대비 청신호

전재웅 2024. 1.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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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저수율이 대폭 증가해 올 상반기 용수 공급은 원활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오늘(17일) 전국 다목적댐 20개소의 저수율이 예년의 147% 수준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올 봄 영농기에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가뭄관리 심각 단계였던 임실 섬진강댐의 저수율이 82%로 올라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고, 진안 용담댐 저수율이 78%로 오르는 등 예년의 1점 5배가량 물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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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댐 저수율이 대폭 증가해 올 상반기 용수 공급은 원활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오늘(17일) 전국 다목적댐 20개소의 저수율이 예년의 147% 수준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올 봄 영농기에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가뭄관리 심각 단계였던 임실 섬진강댐의 저수율이 82%로 올라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고, 진안 용담댐 저수율이 78%로 오르는 등 예년의 1점 5배가량 물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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