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6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안전 목표 선포식 개최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1.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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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새해 첫 공식업무로 전국 20개 공사현장에서 협력사들과'2024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기반으로'6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반도건설은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 및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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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새해 첫 공식업무로 전국 20개 공사현장에서 협력사들과‘2024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기반으로‘6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반도건설은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 및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조직, 제도, 공정, 품질, 예산 등 전 활동에 안전시스템 변화 구현’을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3대 기인물(통로·작업발판·거푸집 동바리), 3대 재해(추락·넘어짐·무너짐) 전년 대비 30% 감축과 중대 기술사고 및 장비사고 0건을 세부 계획으로 수립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했다.

선포식을 마친 뒤에는 어묵과 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 및 커피와 도넛이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제공해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안전보건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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