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교육청 D-1, "교육자치권 확보 위해 추가 특례발굴 노력"

이창익 2024. 1.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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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이름을 바꾸는 전북교육청이 올해를 새로운 교육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에 맞는 특별한 교육을 다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17일) 특자도교육청 출범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자치권을 더 확보하기 위한 추가 특례 발굴을 통해 전북을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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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이름을 바꾸는 전북교육청이 올해를 새로운 교육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에 맞는 특별한 교육을 다짐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17일) 특자도교육청 출범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자치권을 더 확보하기 위한 추가 특례 발굴을 통해 전북을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특자도 출범에 앞서 지난해 12월 자율학교 운영과 유아교육, 초중등교육, 그리고 농촌유학 등 4개 분야의 특례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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