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광주 가공식품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완진
조은경 2024. 1. 17. 14:58
광주광역시의 한 가공식품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한 가공식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소방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50분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2층 규모 창고와 내부 식자재 등이 소실됐습니다.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은경 기자 (eunkungc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미일 해상훈련 때 일 자위대 군함 2척 욱일기 게양
- 붕괴 위험 ‘출입 통제’ 선녀탕에서 냉수마찰을…법망 사각지대?
- 한동훈, 전국 순회 마무리…이재명, 보름 만에 당무 복귀
- 경실련, ‘자질 미달’ 국회의원 34명 명단 발표…“공천 배제해야”
- “우리 아빠가 구청장인데…” 150억 원대 사기 행각의 끝은?
- 갑자기 찾아온 건물주…펑펑 운 호프집 사장 [잇슈 키워드]
-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
- 현역 입대 피하려 지적 장애 진단까지…아이돌 결국 집행유예 [오늘 이슈]
- ‘최애’·‘이쁜아’라 부르며 스킨십…양산시의원 성추행 의혹 [오늘 이슈]
- 콧대 더 높아진 모나리자…입장료 적정선은 얼마?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