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올해 서울 대중교통 획기적 변신..."기후동행카드·리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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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의 대중교통이 획기적 변신을 할 것"이라며 올해가 교통정책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후동행카드는 교통복지 차원에서 대중교통을 가장 왕성하게 이용하는 서민들을 위한 할인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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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의 대중교통이 획기적 변신을 할 것"이라며 올해가 교통정책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후동행카드는 교통복지 차원에서 대중교통을 가장 왕성하게 이용하는 서민들을 위한 할인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오 시장은 또 "9월부터는 한강 리버버스가 기후동행 옵션으로 추가된다며 "경제적 부담을 많이 들이지 않는 선에서 대중교통 역할을 하도록 가격을 책정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 AI를 행정에 도입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가 창조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e스포츠·미디어 등을 아우른 창조산업이 미래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산업 영역이라며 이를 통해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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