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발포주 '필굿' 등 출고가 4.5%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필굿' 등 발포주 출고가를 내달 1일부터 낮춘다.
오비맥주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발포주인 '필굿'과 '오엠쥐' 제품의 출고가를 4.5%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필굿 오리지널과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 오엠쥐, 오엠쥐 쏘굿 등 5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출고가 인하분을 세밀하게 반영하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소비자 판매가가 빠르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오비맥주가 '필굿' 등 발포주 출고가를 내달 1일부터 낮춘다.
오비맥주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발포주인 '필굿'과 '오엠쥐' 제품의 출고가를 4.5%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필굿 오리지널과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 오엠쥐, 오엠쥐 쏘굿 등 5종이다.
일반 맥주보다 저렴한 발포주의 가격이 더 내려가면서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이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 발포주는 맥주·소주와 달리 가정용 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가격 인하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출고가 인하분을 세밀하게 반영하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소비자 판매가가 빠르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