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셀카, 민낯마저 연예인답네…"다음 주에 또 올게요"

신영선 기자 2024. 1.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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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눈 오는 날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7일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올께요"라며 근황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눈 오는 길거리에 서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수더분한 복장으로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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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눈 오는 날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7일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올께요"라며 근황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눈 오는 길거리에 서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수더분한 복장으로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이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KBS 2TV 심야 음악쇼 '더 시즌즈' MC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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