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전 중기부 장관 소환

김민성 2024. 1. 1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홍 전 장관은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8년 당시 중기부 장관이었던 인물입니다.

홍 전 장관은 앞서 YTN에 2017년 11월 자신이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이미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된 상태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홍 전 장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장관은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8년 당시 중기부 장관이었던 인물입니다.

홍 전 장관은 앞서 YTN에 2017년 11월 자신이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이미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된 상태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