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전 중기부 장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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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홍 전 장관은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8년 당시 중기부 장관이었던 인물입니다.
홍 전 장관은 앞서 YTN에 2017년 11월 자신이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이미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된 상태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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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홍 전 장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장관은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8년 당시 중기부 장관이었던 인물입니다.
홍 전 장관은 앞서 YTN에 2017년 11월 자신이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이미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된 상태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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