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으로 은퇴?…'LTNS'는 복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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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은퇴작이 아니냐는 의혹을 부른 '마스크걸' 이후 'LTNS'로 돌아왔다.
안재홍은 전작인 '마스크걸'로 '은퇴작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LTNS'는) 복귀작이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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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은퇴작이 아니냐는 의혹을 부른 ‘마스크걸’ 이후 ‘LTNS’로 돌아왔다.
안재홍은 전작인 ‘마스크걸’로 ‘은퇴작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LTNS’는) 복귀작이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재홍은 “이솜 배우와 호흡을 맞춰 감사했다”며 “멋진 배우와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안재홍은 “어떤 가정의 거실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생생한 감흥을 드리고 싶었다”며 “가만히 널부러져 앉아있어도 부부의 드라마가 느껴졌으면 하는 것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전 작품에서 맞춘 호흡이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듣고 싶은 반응에 대해서는 “생활연기라고 흔히 얘기하는, 힘을 빼고 연기하지 않는 연기를 보는 듯한 생활연기의 끝을 담아보고 싶었다.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내 얘기 같은데 인정하고 싶진 않고 재미있는 블랙코미디 부분을 충실하게 담고 싶었다”며 “작품이 6부작으로 갈수록 전개가 예측을 빗나가면서 어디까지 갈까 싶을 정도”라고 예고했다.
이솜은 “또 보고 싶다는 얘길 듣고 싶다”고 전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오는 19일 낮 12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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