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닮은꼴’ 옥순, 바프 몸매 완벽한데‥결혼 전 지방흡입 고민

옥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옥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시술 고민을 토로했다.

옥순은 1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는 바프 찍을 때도 팔뚝이 한바가지였다. 웨딩드레스 입으려니 팔뚝이 넘 신경쓰이는데 지흡 오바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옥순은 보디프로필 촬영 당시의 무보정 영상을 공개했다. 속옷만 입고 드러낸 탄탄한 복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무결점 몸매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옥순이 게시글에 더한 투표에서 '(지방흡입) 하지마라'를 선택하며 그녀의 시술을 만류했다.

한편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 출연,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옥순은 촬영 당시 카드 회사에 재직 중이었으나 방송 후 28세의 나이에 한의대 22학번으로 입학했다.

최근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