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안재홍X이솜 "19금 연기, 작전 맞춰 임무 수행하는 군인처럼"

유은비 기자 2024. 1.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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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NS 안재홍과 이솜이 19금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안재홍이 1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LTN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9금 연기를 액션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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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솜 안재홍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LTNS 안재홍과 이솜이 19금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안재홍이 1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LTN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9금 연기를 액션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섹스리스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안재홍과 이솜. 수위 높은 촬영 과정에 대해 이솜은 "현장에 내려놓고 갔다"라며 "어떻게 해야 코미디적으로 웃길 수 있을까 생각도 하고 더 과감하게 하려고 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안재홍은 "작전에 나가는 군인처럼 했다"라며 "신속 정확하게 작전을 맞춰서 임무를 수행하는 느낌으로 카메라와 합을 맞춰서 액션 장면처럼 임했다. 액션 장면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오는 1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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