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눈 폭탄, 자정까지 1cm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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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눈구름이 한반도를 천천히 지나며 자정까지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북부에는 눈이, 인천과 경기남부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 변화에 따라 눈이나 비로 바뀌어 내리는 등 강수 형태의 변동성이 큰 폭으로 예측됩니다.
비나 눈은 내일 새벽 수도권과 영서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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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눈구름이 한반도를 천천히 지나며 자정까지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오늘(17일) 오후 1시 기준 서울에는 1.3cm의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북부에는 눈이, 인천과 경기남부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중층 기압골 영향을 받는 중부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수가 시작된다”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출퇴근길 도로 살얼음(아이스블랙)과 빙판길을 주의해야겠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온 변화에 따라 눈이나 비로 바뀌어 내리는 등 강수 형태의 변동성이 큰 폭으로 예측됩니다.
비나 눈은 내일 새벽 수도권과 영서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역은 눈이나 비가 길게 이어져 특히 오는 19일까지 강원산지에는 최대 15cm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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