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안간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로 다시 한번 '빙상도시 강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향후 치러지는 교통올림픽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 홍보하며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강릉 세계총회를 홍보하여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로 다시 한번 ‘빙상도시 강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향후 치러지는 교통올림픽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 홍보하며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80여 개국의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을 비롯하여 전 세계 외신기자, 대회 관계자 등이 강릉을 방문하는 만큼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2년 후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강원 2024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인 'Let’s Play Winter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강릉하키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 전 세계 관람객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ITS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충분한 역량과 시설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취재를 위해 국내외 미디어 200여 명이 상주하게 될 메인미디어센터에 강릉 ITS 홍보물을 게시하고,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맞춤 홍보를 진행하여 해외의 다양한 매체 보도를 유도해 강릉 세계총회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외부에도 강릉 세계총회 홍보문구를 래핑하여 강릉 세계총회를 널리 알리면서 강릉올림픽파크, 메인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관광형 주행차량을 운영해 세계 방문객, 외신기자 등을 대상으로 강릉의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강릉 세계총회를 홍보하여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중 통화량 6개월째 증가…이래도 긴축이라고?
- 尹대통령 "자본시장 규제 혁파…저는 약속하면 무조건 한다"
- 한동훈 "마포을 어차피 정청래? 김경율 나선다"
- 양대 노총, 尹 중대재해법 유예 요청에 "이미 충분히 늦었다"
- 이재명, 복귀 일성으로 "이번 선거는 권력 심판 선거"
- 안철수, 이준석에 "제3당, 오렌지색, 미래·개혁…다 제가 했던 것들" 일침
- 이양수 "3선 이상 실제 감산률은 5.5% 정도", 김무성 "안심했다"
- 이수정 "김건희, 선물 돌려주고 국민께 사과해야"
- [단독] 노르웨이, 해외입양 중단 선언…덴마크 유일 해외입양기관도 "중단"
- 선무당 사람 잡는 한동훈식 정치, 허경영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