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

임선우 기자 2024. 1. 1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컬푸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8일까지 청주시 소재 로컬푸드 판매점과 농산물 직판장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463개 항목의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로 하면 된다.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산불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현장 파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도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컬푸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8일까지 청주시 소재 로컬푸드 판매점과 농산물 직판장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463개 항목의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한다.

설 명절 선물 세트 등 농산물 판매를 준비 중인 농업인도 무료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로 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산불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현장 파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월과 3월 두 달간 청주시 4-H 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과수, 밭작물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해준다.

병해충 전염 위험이 있는 부산물은 수거해 폐기 처리할 계획이다.

희망 농가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43-201-3866)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