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보좌역·2030 자문단 1년···성과와 과제는?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도입한 제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단연코 '청년보좌역'제도라 할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2030 자문단'을 설치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힘써온 지 어느덧 1년이 흘렀습니다.
강민지 앵커>
오늘은 고용노동부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의 활동과 성과, 그리고 올해 추진할 청년 정책과 관련해 스튜디오에 나와계신 두 분과 자세히 살펴봅니다.
먼저, 고용노동부 임소형 청년보좌역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고용노동부 김종호 청년고용기획과장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임소형 / 청년보좌역
김종호 / 청년고용기획과장
김용민 앵커>
출범 1년 활동과 성과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청년보좌역께서는 고용노동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대로 2030 자문단은 청년 중심으로 고용 노동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오셨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청년 4다리 정책과제'가 눈에 띄는데요.
소개해주신다면요?
강민지 앵커>
최근 고용노동부는 2030 자문단 출범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교 재학생과 구직단념청년 예방을 위한 고용 정책을 제안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고용분야뿐만 아니라 노동 현장에서도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앞서 '일한만큼 돈을 받는다'는 원칙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어떤 내용의 정책도 발표되었습니까?
강민지 앵커>
노동현장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안전보건' 분야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안전 보건 수준 관련 격차를 줄일 방안도 제시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앞으로 고용노동부가 펼칠 청년 관련 정책 방향, 이를 도울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임소형 청년보좌역, 김종호 청년고용 기획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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