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방심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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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야권 추천 인사 방심위원 해촉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방심위에 '셀프 민원'을 넣고 민원을 심의했다며 류 위원장을 조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야권 추천 인사인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의 해촉안을 재가하면서 방심위는 전체 9석 중 공석을 제외하고 여 4 대 야 1 구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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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야권 추천 인사 방심위원 해촉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방심위에 '셀프 민원'을 넣고 민원을 심의했다며 류 위원장을 조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야권 추천 인사인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의 해촉안을 재가하면서 방심위는 전체 9석 중 공석을 제외하고 여 4 대 야 1 구도가 됐다. 2024.1.1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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