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사랑의 온기 나눔' 시작…경북 22개 시군 릴레이

이승형 2024. 1. 1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7일 예천군 노상리에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상구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온기 나눔이 더욱 뜨거워지도록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나머지 시군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준 유관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눈덩이처럼 커져 기업 등이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예천서 연탄 나눔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17일 예천군 노상리에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도와 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 6곳에 연탄과 떡국 세트 등을 전달했다.

또 떡국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 등 마을 주민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 등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8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도는 설 연휴 전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및 나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구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온기 나눔이 더욱 뜨거워지도록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나머지 시군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준 유관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눈덩이처럼 커져 기업 등이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