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축구회·풋살연맹, 축구종합센터 건립 기부금 전달

안경남 기자 2024. 1. 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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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한국OB축구회(회장 이회택)와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성금으로 냈다.

OB축구회의 이회택 회장은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은퇴 선수들의 마음을 모아 동참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축구가 더욱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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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000만원·500만원 성금
[서울=뉴시스]회원 기금 1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OB축구회 이회택 회장(오른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한국OB축구회(회장 이회택)와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퇴한 축구 원로들의 모임인 OB축구회는 1978년 친목을 위한 단체로 시작해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성금으로 냈다.

OB축구회의 이회택 회장은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은퇴 선수들의 마음을 모아 동참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축구가 더욱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2016년 엘리트풋살과 생활체육풋살을 통합한 한국풋살연맹은 500만원의 성금을 축구협회에 전달했다.

한편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세워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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