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지난해 판매사업 700억 달성

심재웅 기자 2024. 1. 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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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사진)이 지난해 감귤 판매사업 매출 70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농협이 당초 목표로 삼은 69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로 역대 최고 매출에 해당한다.

아울러 2022년 645억원보다 58억원 증가, 9% 성장한 수치여서 감귤 주산지 농협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지켰다는 평가다.

현재근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고품질 감귤 생산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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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감귤 생산 매진 결과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사진)이 지난해 감귤 판매사업 매출 70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농협이 당초 목표로 삼은 69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로 역대 최고 매출에 해당한다. 아울러 2022년 645억원보다 58억원 증가, 9% 성장한 수치여서 감귤 주산지 농협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지켰다는 평가다.

현재근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고품질 감귤 생산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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