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무료 법률상담…매월 2회 주민센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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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시민 고충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시는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고문·위촉 변호사 각각 3명을 선정해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시는 지금껏 309회 무료 법률상담과 1534명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시민 권익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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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넷째주 월요일 3시~5시 상담 서비스 제공
22일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서 상담 예정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시가 시민 고충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시는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고문·위촉 변호사 각각 3명을 선정해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시는 지금껏 309회 무료 법률상담과 1534명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은 매월 2회 주민센터를 순화하며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주택 및 부동산 관련 분쟁 등 각종 문제에 대한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22일에는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의 상담을 이어간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시민 권익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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