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탈당한 양산시의원 '성추행 의혹'에 "엄정한 수사 요청"

이성훈 기자 2024. 1.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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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뒤 탈당한 경남 양산시의원에 대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7일) "양산시의원과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시 윤리위원회 소집을 검토했으나, 해당 시의원이 어제 자로 탈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시의회 A 의원이 2022년 7월부터 1년 넘게 시의회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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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뒤 탈당한 경남 양산시의원에 대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7일) "양산시의원과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시 윤리위원회 소집을 검토했으나, 해당 시의원이 어제 자로 탈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히 성 비위자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시의회 A 의원이 2022년 7월부터 1년 넘게 시의회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양산시의회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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