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다음 달 ‘새해 행복 기원’ 전통춤 공연

임재성 2024. 1.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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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이 청룡의 해를 맞아 액운을 떨치고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춤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은 다음 달 7일부터 닷새 동안 하늘극장에서 명절 기획공연 '축제(祝祭)'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1장 신을 맞이하는 '영신'의 춤을 시작으로 3장에 걸쳐 모두 7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안무에는 김종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을 비롯해 조흥동, 서한우, 박시종 감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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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이 청룡의 해를 맞아 액운을 떨치고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춤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은 다음 달 7일부터 닷새 동안 하늘극장에서 명절 기획공연 '축제(祝祭)'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1장 신을 맞이하는 '영신'의 춤을 시작으로 3장에 걸쳐 모두 7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안무에는 김종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을 비롯해 조흥동, 서한우, 박시종 감독이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무용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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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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