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11개 읍면 찾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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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지역별 현안 파악과 주민 소통을 위해 2월2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송 군수는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23일 장연·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소수면, 30일 문광·청천면, 2월1일 칠성면, 2월2일 사리·연풍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송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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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지역별 현안 파악과 주민 소통을 위해 2월2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송 군수는 읍면을 돌며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물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송 군수는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23일 장연·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소수면, 30일 문광·청천면, 2월1일 칠성면, 2월2일 사리·연풍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토크콘서트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인회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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