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다은, ♥윤남기와 두 달만 외출 “아기 3㎝인데 3㎏ 쪄”

(사진=이다은 소셜미디어)

(사진=이다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지난 1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두 달 만에 외출. 병원 정기진료 빼고는 매일 집콕이었는데 큰맘 먹고 리리 옷 사러. 근데 한 시간 만에 체력 방전 실화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은은 포근한 니트와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아동복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편 윤남기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금슬을 자랑했다.

이다은은 “아기는 고작 3cm인데 3kg 찐 초기 임산부”라고 덧붙이며 둘째 임신 후 체중이 증가 했음을 알렸다.

게시물을 본 유세윤은 “건강히 세상에 나와주렴”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도 “너무 힘들 입덧 시기. 조금만 힘내요”, “둘째 기대된다”, “임신하고 더 예뻐지셨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