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코첼라' 무대 오른다…데뷔 후 최단기간 입성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4월 13일, 20일 공연에 초청받았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1년 반 만에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4월 13일, 20일 공연에 초청받았다. 올해 라인업에는 르세라핌이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1년 반 만에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주인공이 됐다. 블랙핑크에 이어 K팝 걸그룹 중 두 번째로 '코첼라 페스티벌'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4세대 걸그룹으로는 최초다.
특히 르세라핌은 미국 음악 페스티벌 데뷔를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하게 돼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신예 그룹이 '코첼라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헤드라이너 바로 아랫 줄에 호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일반적으로 라인업 순서는 스테이지의 규모와 공연 시간을 내포하는 만큼 르세라핌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이들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명성에 걸맞은 압도적인 공연으로 '꿈의 무대'라 불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 올해는 도자 캣, 라나 델 레이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했다. 이 곡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현지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 "1월 1일부터 공개 열애 중…아이유♥이종석에 밀려"('돌싱포맨') - SPOTV NEWS
- 故이선균, 수사종결이 맞았다는데 왜? "경찰, 지드래곤 불송치에 난감·압박"('PD수첩')[TV핫샷] - SP
- 뉴진스 민지, '칼국수가 뭐지' 발언 사과 "좋지 못한 태도 죄송"[전문] - SPOTV NEWS
- '돌싱' 김새롬, 남친과 결별 고백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디오스타') - SPOTV NEWS
- 안보현 "'이태원 클라쓰' 오디션 5번 봐…한마디에 캐스팅 확정"('강심장VS') - SPOTV NEWS
- 인피니트 성종,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성종 측 "입장 정리 중"[공식입장] - SPOTV NEWS
- '버닝썬 성범죄' 최종훈, 출소 후 복귀 시도? 日 팬 커뮤니티 론칭 "응원해달라" - SPOTV NEWS
- 박민영 측 "2억5000만원 생활비 쓴 적 없어, 계좌가 사용된 것"[전문] - SPOTV NEWS
- "독도가 日 배타적 경제수역에?"…KBS, 지도 표기 논란→'삭제' - SPOTV NEWS
- 임윤아, '열애설' 이준호 콘서트 등장에 현장 '술렁'…알고보니[이슈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