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아버지회' 종영 후에도 선한 영향력..'그린송' 환경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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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친환경 버라이어티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측이 음원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녹색 아버지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된 '그린송' 음원 기부식을 17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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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아버지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된 '그린송' 음원 기부식을 17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최영인 스튜디오프리즘 대표,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 권병현 미래숲 대표, 작곡가 김형석, 배우 정상훈이 참석해 '그린송' 기부서를 전달했다.
'그린송'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MZ세대에게 친숙한 음원 형태로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방송된 '녹색 아버지회'를 통해 음원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에는 정상훈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녹음에 참여했고, '지켜주송'이라는 타이틀로 환경부에 기부됐다.
한편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29일 종영한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은 스리랑카 쓰레기 매립지 현장 탐사, 클린 야구장 캠페인, 해양 쓰레기 플로깅, 나무 심기 캠페인 등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수호에 앞장선 '녹색 아버지회'가 또 어떤 선한 영향력을 펼칠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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